07월30일 뉴욕메츠 vs 미네소타 mlb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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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뉴욕 메츠는 호세 퀸타나(5승 6패 4.02)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퀸타나는 좌완에게 약한 양키스는 확실히 공략한바 있다. 최근 투구의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인데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5~6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애틀랜타의 차륜전에 당하면서 피트 알론소의 2점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메츠의 타선은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하게 떨어진 타격감이 살아나느냐가 관건이다. 9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그렇지만 최근의 타격은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타격과도 꽤 관련이 있는듯. 4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라인 스타넥을 괜히 데려온것 같다.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 미네소타 트윈스는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3승 1패 3.27)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4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리차드슨은 역시 원정보다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해 보였다. 인터리그 원정 투구는 기복이 심한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일단 5이닝 2~3실점 정도가 기대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투수진 상대로 5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그 이상의 득점을 하지 못한게 오히려 아쉬울 정돋. 17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이 팀이 장타에 의존하는 팀이라는걸 증명하는 부분. 오버의 8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틸바 1명으로 끝낸것도 다행스럽다.
현재의 메츠 타선은 조금 기복이 있다. 하지만 적당한 속도의 우완 투수, 즉, 리차드슨급의 투수 상대로는 승부가 되는 상황. 미네소타의 타선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지만 최근 드러나듯이 미네소타의 타격은 좌완 상대로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고 불펜 역시 컨텐더로서는 조금 아쉽다. 상성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뉴욕 메츠 승리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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