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최원준은 한화전에서 5.2이닝 3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홈 경기에서의 뛰어난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4월 25일 NC 상대 6.2이닝 1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선과 후반 플레이: 임상현과 배재환 주도의 타선이 브랜든과 홍건희에게 주요한 득점을 올렸지만, 후반에는 날린 기회들이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불펜: 김강률의 부진으로 김택연이 소환되는 일이 발생했다. 불펜의 안정성이 요구된다.

NC 다이노스
대니얼 카스타노는 KT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근 평균 6이닝 2실점의 안정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5일 최원준 상대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경기를 기억해야 한다.
타선과 득점력: 브랜든과 홍건희가 전날 경기에서 2점을 올렸지만,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부족으로 패배를 안았다. 특히 7회초의 김휘집 사태가 아쉽다.
불펜: 배재환을 제외한 무실점 투구로 6이닝을 버텼지만, 팀 전체의 집중력 문제가 드러났다.

전망 및 예측
두산은 최원준의 안정적인 피칭과 외국인 좌완의 능력으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NC는 카스타노의 부활과 타선의 회복을 기대하지만, 득점 기회를 놓치는 문제와 불펜의 불안정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으며, 저스코어 경기가 예상된다.

승무패
NC
추천

핸디캡
두산
1.5 (0-0)
추천

오버/언더
언더
9.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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