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에콰도르 (FIFA 랭킹 31위 / 무승승패패)

에콰도르의 장점은 끈끈한 조직력과 수비다. 남미 예선과 지난 친선 경기에서 만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0-1로 석패하는 데 그치는 등, 꽤나 좋은 면모를 보여주었던 것도 사실. 물론 발렌시아에 의존하는 공격력이 아직 올라오고 있지 못하다는 점은 꽤 아쉬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는 하다. 사르미엔토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있기는 하지만, 올 시즌에는 2부에서도 부진했던 편.

- 결장자 : 아르볼레다(DF / A급), 에스투피난(DF / A급), 플라타(MF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볼리비아 (FIFA랭킹 85위 / 승패패승패)

볼리비아는 일단 홈에서의 고산지대 이슈가 없으면, 제 몫을 하지 못한다. 사실 올 남미 예선에서는 고산지대를 앞세운 홈 경기에서도 지는 등, 전력 자체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 매치도 중립인 미국에서 열리는 매치라서, 볼리비아의 퀄리티를 절대로 믿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확실할 듯. 그나마 수비를 철저하게 하면서 볼리비아가 실점의 폭을 줄이는 것 정도만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결장자 : 주시노(DF / A급), 페르난데스(DF / A급), 하킨(DF / A급), 라말로(MF / B급), 베자라노(MF / B급), 마르틴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90골 vs 0.6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2전 9승 2무 1패 (에콰도르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7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 양상의 에콰도르 승리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중립이나 원정에 나선 볼리비아는 상당히 고전하는 전력. 그나마 에콰도르도 끈끈한 수비에 비해서 공격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는 있긴 하나, 그래도 한 골 싸움에서는 에콰도르가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긴 하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에콰도르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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