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U-19 대표팀, 중국에 0-2 완패…친선대회 1승1무1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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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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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U19(19세 이하) 대표팀이 중국에 완패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축구협회(CFA) U19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서 중국에 0-2로 졌다.
이로써 대표팀은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1승1무1패로 마무리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 베트남에 1-0 승리를 기록했던 한국은 1승1무1패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달 이창원호로 새롭게 출항한 U19 대표팀은 2025년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목표로 두고 있다.
9월에는 U-20 아시안컵 예선이 예정돼 있다.
지난달 이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 감독은 전남 드래곤즈와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 포항제철고 감독으로 유망주를 대거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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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 베트남에 1-0 승리를 기록했던 한국은 1승1무1패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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