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마땅히 받아야 할 영광이다 손흥민, EPL 명예의 전당 가능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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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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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글로벌 축구 언론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각)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더브라위너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EPL 선수들'이라며 현역 선수들의 EPL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을 조명했다.
EPL 사무국은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 테리와 앤디 콜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2024년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선수는 애슐리 콜이었다. 올해 15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는데, 그중 총 세 명의 선수가 모두 정해졌다.
세 선수 모두 EPL에서 보여준 활약으로는 레전드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테리는 첼시에서 맹활약하며 리그 우승만 5차례 경험한 선수이며, 콜은 아스널에서는 무패 우승의 주역이었고, 첼시에서는 최강 포백의 핵심이었다. 앤디 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리그 우승까지 5번 거머쥔 맨유 역사의 주역 중 한 명이다.
EPL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21년 설립됐는데, 조건은 EPL 통산 200경기 출전, 득점왕, 올해의 선수, EPL 3회 우승 등 여러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며 후보로 검토될 수 있다. 후보 검토에서 통과한 선수들이 최종 후보에 오르며 이중 심사를 거친 선수가 테리, 콜처럼 선정될 수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데이비드 베컴,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등 총 8명이 헌액됐고, 2022년에도 웨인 루니, 패트릭 비에이라, 폴 스콜스 등 8명이 포함됐다. 2023년에는 알렉스 퍼거슨, 아르센 벵거라는 두 명장과 함께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헌액자들이 공개되자, 차기 헌액자가 될 수 있는 현역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그리고 손흥민도 예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축구 언론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각)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더브라위너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EPL 선수들'이라며 현역 선수들의 EPL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을 조명했다.
EPL 사무국은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 테리와 앤디 콜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2024년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선수는 애슐리 콜이었다. 올해 15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는데, 그중 총 세 명의 선수가 모두 정해졌다.
세 선수 모두 EPL에서 보여준 활약으로는 레전드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테리는 첼시에서 맹활약하며 리그 우승만 5차례 경험한 선수이며, 콜은 아스널에서는 무패 우승의 주역이었고, 첼시에서는 최강 포백의 핵심이었다. 앤디 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리그 우승까지 5번 거머쥔 맨유 역사의 주역 중 한 명이다.
EPL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21년 설립됐는데, 조건은 EPL 통산 200경기 출전, 득점왕, 올해의 선수, EPL 3회 우승 등 여러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며 후보로 검토될 수 있다. 후보 검토에서 통과한 선수들이 최종 후보에 오르며 이중 심사를 거친 선수가 테리, 콜처럼 선정될 수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데이비드 베컴,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등 총 8명이 헌액됐고, 2022년에도 웨인 루니, 패트릭 비에이라, 폴 스콜스 등 8명이 포함됐다. 2023년에는 알렉스 퍼거슨, 아르센 벵거라는 두 명장과 함께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헌액자들이 공개되자, 차기 헌액자가 될 수 있는 현역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그리고 손흥민도 예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댓글
먹죽먹잡
04.2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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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투콤
04.25 04:18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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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커피
04.25 04:27
뱀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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