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MLB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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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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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고관절 굴근 부상으로 메이저리그(MLB) 개막 엔트리에 제외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한 달 만에 실전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렸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디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싱글A 클리어워터 트레셔스와 경기에서 피츠버그 산하 브레이든턴 마라우더스 소속으로 2번 타자 중견수를 맡아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지난달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이후 한 달 만에 뛴 실전을 소화했다. 그는 토론토전 이후 고관절 굴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으며, 결국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부상에서 회복한 배지환은 이날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뛰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배지환은 1회말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5회말 1사 1, 3루에서는 1타점 적시타까지 치기도 했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디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싱글A 클리어워터 트레셔스와 경기에서 피츠버그 산하 브레이든턴 마라우더스 소속으로 2번 타자 중견수를 맡아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지난달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이후 한 달 만에 뛴 실전을 소화했다. 그는 토론토전 이후 고관절 굴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으며, 결국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부상에서 회복한 배지환은 이날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뛰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배지환은 1회말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5회말 1사 1, 3루에서는 1타점 적시타까지 치기도 했다.
댓글
빠찡꼬레
04.08 21:22
감사합니다~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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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투콤
04.08 21:33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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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커피
04.08 22:36
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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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죽먹잡
04.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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