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 불만" 소식 전해지자 '친정팀' 나폴리-'SON의' 토트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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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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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과 '대표팀 주장'이 뛰는 팀이 부른다.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는 다시 주전 경쟁을 원한다.
영국 '더 부트 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주장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추천했던 '만 27세 센터백'은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만 27세 센터백은 누굴까. 바로 손흥민의 대표팀 동료 김민재다.
독일, 그 중에서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시장에 정통한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민재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는 뮌헨 3옵션 센터백일 뿐"이라며 김민재의 현 상황을 알렸다.
2022-2023시즌 SSC 나폴리를 33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민재다. 당시 김민재는 세리에A 시즌 베스트 수비수로 선정되는 등 그의 활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 시즌 만에 독일의 '1강'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시즌 전반기만 해도 주전 경쟁이 아닌 혹사를 걱정해야할 정도로 확고한 주전 수비수였다.
시즌 초반 순항하던 뮌헨은 시간이 흐를수록 흔들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뮌헨은 시즌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리그 우승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내줬다. 1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노렸던 뮌헨은 레버쿠젠을 쫓아가지 못하고 나자빠졌다.
리그 뿐만 아니라 국내 컵대회 DFB-포칼에서도 일찍 탈락했다. 뮌헨은 DFL-슈퍼컵에서 RB 라이프치히에 0-3으로 완패하더니 포칼에선 3부 리그 클럽 1. FC 자르브뤼켄에 1-2로 패해 탈락했다.
영국 '더 부트 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주장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추천했던 '만 27세 센터백'은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만 27세 센터백은 누굴까. 바로 손흥민의 대표팀 동료 김민재다.
독일, 그 중에서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시장에 정통한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민재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는 뮌헨 3옵션 센터백일 뿐"이라며 김민재의 현 상황을 알렸다.
2022-2023시즌 SSC 나폴리를 33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민재다. 당시 김민재는 세리에A 시즌 베스트 수비수로 선정되는 등 그의 활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 시즌 만에 독일의 '1강'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시즌 전반기만 해도 주전 경쟁이 아닌 혹사를 걱정해야할 정도로 확고한 주전 수비수였다.
시즌 초반 순항하던 뮌헨은 시간이 흐를수록 흔들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뮌헨은 시즌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리그 우승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내줬다. 1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노렸던 뮌헨은 레버쿠젠을 쫓아가지 못하고 나자빠졌다.
리그 뿐만 아니라 국내 컵대회 DFB-포칼에서도 일찍 탈락했다. 뮌헨은 DFL-슈퍼컵에서 RB 라이프치히에 0-3으로 완패하더니 포칼에선 3부 리그 클럽 1. FC 자르브뤼켄에 1-2로 패해 탈락했다.
댓글
어기도사
04.20 23:14
공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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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가이
04.20 23:2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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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04.20 23:23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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