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이 신의 한 수? 고우석 드디어 감 잡았나...트리플A 2G 연속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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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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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고우석(26·마이애미 말린스)이 이적을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을까.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의 고우석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의 위너 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0-1로 뒤진 8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시작은 불안했다. 첫 타자 존 레이브 상대로 1B-2S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지만 5구째 90.6마일(145km) 커터가 가운데로 몰리며 중전안타로 이어졌다. 이어 드류 워터스를 만나서도 볼 3개를 연달아 던지며 안정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출루 허용은 없었다. 워터스 상대로 스트라이크 2개를 연달아 던져 풀카운트를 만든 뒤 6구째 90.3마일(145km) 커터를 이용해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고, 다음 타자 닉 로프틴은 2B-2S에서 낮은 커브를 던져 2루수 뜬공 처리했다.
고우석은 2사 1루에서 닉 프라토를 상대하던 도중 1루주자 존 레이브가 2루 도루에 실패하며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닝 종료.
고우석의 투구수는 17개(스트라이크 10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94.4마일(152km)이 나왔다. 마이애미 이적 후 2경기 연속 무실점이자 마이너리그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최고의 마무리로 군림했던 고우석은 올해 1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총액 45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시범경기 부진 속 개막 엔트리 승선이 좌절됐고, 마이너리그 더블A로 내려가 실전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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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0-1로 뒤진 8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시작은 불안했다. 첫 타자 존 레이브 상대로 1B-2S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지만 5구째 90.6마일(145km) 커터가 가운데로 몰리며 중전안타로 이어졌다. 이어 드류 워터스를 만나서도 볼 3개를 연달아 던지며 안정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출루 허용은 없었다. 워터스 상대로 스트라이크 2개를 연달아 던져 풀카운트를 만든 뒤 6구째 90.3마일(145km) 커터를 이용해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고, 다음 타자 닉 로프틴은 2B-2S에서 낮은 커브를 던져 2루수 뜬공 처리했다.
고우석은 2사 1루에서 닉 프라토를 상대하던 도중 1루주자 존 레이브가 2루 도루에 실패하며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닝 종료.
고우석의 투구수는 17개(스트라이크 10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94.4마일(152km)이 나왔다. 마이애미 이적 후 2경기 연속 무실점이자 마이너리그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최고의 마무리로 군림했던 고우석은 올해 1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총액 45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시범경기 부진 속 개막 엔트리 승선이 좌절됐고, 마이너리그 더블A로 내려가 실전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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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푸앙판다
05.13 21:18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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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커피
05.13 21:21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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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찡꼬레
05.13 21:23
좋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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