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가 요키치 잡는다? MVP 레이스 2위 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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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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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의 정규시즌 MVP 탈환에 변수가 발생했다. 그 변수를 만들어낸 주인공은 루카 돈치치다.
오는 4월 중순,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막판 스퍼트에 성공하고 있다.
돈치치는 최근 8경기에서 평균 31.1점 10.6리바운드 9.5어시스트, 야투율 45.4%, 3점슛 성공률 40.4%를 기록, 이 기간 동안 댈러스의 7연승을 이끌었다.
돈치치의 활약 속에 댈러스 역시 폭주 중이다. 댈러스는 최근 13경기에서 11승 2패를 기록, 서부 5위로 올라섰다. 시즌 막판 페이스가 떨어진 4위 클리퍼스(47승 28패)와의 격차는 단 2경기. 두 팀의 잔여 경기수(7경기)를 고려했을 때 역전도 꿈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루카 돈치치의 정규시즌 MVP 수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돈치치는 지난 3월 31일 NBA.com이 발표한 정규시즌 MVP 레이스 순위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를 밀어내고 2위에 등극했다.
NBA.com은 "아직 시즌이 끝나진 않았지만, (댈러스의) 승수가 마침내 25살의 루카 돈치치가 발휘하고 있는 생산성과 발을 맞추기 시작했다"며 팀 성적과 개인 성적을 모두 잡고 있는 최근 돈치치의 행보에 주목했다.
실제로 그간 루카 돈치치는 뛰어난 개인 성적에 비해 소속 팀 댈러스의 성적이 다소 떨어져 MVP 레이스 상위권에 오르지 못했다. 사실 개인 역량은 누가 봐도 MVP급이었다.
올 시즌도 돈치치는 리그에서 30점 동반 트리플-더블을 가장 많이 기록했다. 현재까지 15회로 니콜라 요키치(10회), 야니스 아데토쿤보(6회)를 제치고 여유 있는 1위다.
돈치치의 데뷔 시점인 2018-2019시즌 이후로 기준을 바꾸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돈치치가 총 45회, 니콜라 요키치가 31회로 10회 이상 차이가 나고, 3위 제임스 하든과 야니스 아데토쿤보(이상 18회)은 돈치치에 명함을 내밀기 힘들 정도다.
2018-2019시즌 이후 30점 동반 트리플-더블 작성 횟수
1. 루카 돈치치: 45회
2. 니콜라 요키치: 31회
3. 제임스 하든: 18회
3. 야니스 아데토쿤보: 18회
5. 러셀 웨스트브룩: 10회
6. 르브론 제임스: 10회
오는 4월 중순,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막판 스퍼트에 성공하고 있다.
돈치치는 최근 8경기에서 평균 31.1점 10.6리바운드 9.5어시스트, 야투율 45.4%, 3점슛 성공률 40.4%를 기록, 이 기간 동안 댈러스의 7연승을 이끌었다.
돈치치의 활약 속에 댈러스 역시 폭주 중이다. 댈러스는 최근 13경기에서 11승 2패를 기록, 서부 5위로 올라섰다. 시즌 막판 페이스가 떨어진 4위 클리퍼스(47승 28패)와의 격차는 단 2경기. 두 팀의 잔여 경기수(7경기)를 고려했을 때 역전도 꿈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루카 돈치치의 정규시즌 MVP 수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돈치치는 지난 3월 31일 NBA.com이 발표한 정규시즌 MVP 레이스 순위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를 밀어내고 2위에 등극했다.
NBA.com은 "아직 시즌이 끝나진 않았지만, (댈러스의) 승수가 마침내 25살의 루카 돈치치가 발휘하고 있는 생산성과 발을 맞추기 시작했다"며 팀 성적과 개인 성적을 모두 잡고 있는 최근 돈치치의 행보에 주목했다.
실제로 그간 루카 돈치치는 뛰어난 개인 성적에 비해 소속 팀 댈러스의 성적이 다소 떨어져 MVP 레이스 상위권에 오르지 못했다. 사실 개인 역량은 누가 봐도 MVP급이었다.
올 시즌도 돈치치는 리그에서 30점 동반 트리플-더블을 가장 많이 기록했다. 현재까지 15회로 니콜라 요키치(10회), 야니스 아데토쿤보(6회)를 제치고 여유 있는 1위다.
돈치치의 데뷔 시점인 2018-2019시즌 이후로 기준을 바꾸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돈치치가 총 45회, 니콜라 요키치가 31회로 10회 이상 차이가 나고, 3위 제임스 하든과 야니스 아데토쿤보(이상 18회)은 돈치치에 명함을 내밀기 힘들 정도다.
2018-2019시즌 이후 30점 동반 트리플-더블 작성 횟수
1. 루카 돈치치: 45회
2. 니콜라 요키치: 31회
3. 제임스 하든: 18회
3. 야니스 아데토쿤보: 18회
5. 러셀 웨스트브룩: 10회
6. 르브론 제임스: 10회
댓글
도찐
04.04 19:58
잘봤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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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컾
04.04 20:13
소식잘보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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